국내여행

[경주] 가족 여행, 화랑의 언덕

난솔 2025. 2. 7. 23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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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갈만한 곳 찾아보다가

데이지 꽃이 너무 예쁘길래

화랑의 언덕으로 결정!

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였던 것 같다..

입구봐 ㅠㅠ

차타고 가는 데

진짜 너무 예뻤다..

힐링

 

차도 별로 없고

공기도 너무 좋고 !!!

단지

경주 끝에 있다는 게

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ㅠ

 

 
 

진짜 아무 기대도 안하고

아무런 정보도 없이

그냥 꽃보러 온 건데

생각보다 잘 꾸며져있어서 놀랬다!

양도 있고

염소도 있고 (사실 사진 보고 방금 앎)

말도 있다!!

옆에 먹이를 사서

먹이를 줄 수도 있다

양 3마리 정도는 밖에 풀어져 있었다

애기들이 양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

먹이를 주고 있길래 조금 많이 신기했다..

어릴 때 나는 토끼 밥 주는 것도 못했는데 ㅠ

멋있는 친구들이야

실제로 봤을 때는

말 디게 예뻤는데..

너 사진빨 잘 안 받는구나?

 

태어나서 처음으로 돼지 본 듯..

저렇게 작은 돼지가 있다니

너무 신기했다

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장소..!

강아지를 데려온 사람들도 많았다

 

그치

이거 보러 왔지 ㅠㅠ

진짜 너무 예뻤다

넓은 들판 한 가운데에 딱!

 
 
 
 

명상 바위!!

세상 무섭던데

사람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더라구..

떨어지면 우째 ㅠㅠ

저 부서진 의자마저 예뻐..

사람도 생각보다 별로 없고

너무 예뻤다!

옆에 그네도 있었다!

아빠가 옆에서 찍길래

나도 찍어봄 ㅎ

너? 갈대?? 맞니??

암튼 너무 예뻤는 데

올라가기엔 경사가 너무...

엄마랑 나는 밑에 앉아서 쉬고

아빠 혼자 올라갔다옴 ㅎㅎ

돗자리 안가져온 우리가 쉴 수 있는 곳은

별로 없었다 ㅠㅠ

다음에는 꼭 돗자리를 가져오겠어..!

 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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